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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201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08
내용

【에너지타임즈】한전이 발전운영기술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했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우수한 기술력과 자사의 인지도를 활용해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동반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린 ‘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파트너십 2015’에서 보유 발전운영기술에 대한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필리핀·베트남 등 아세안 7개국 에너지·플랜트 관련 정부·산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한전의 우수한 발전운영기술과 발전기자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전은 (주)에이드·(주)KLES·(주)비츠로테크·(주)피레타·(주)ONM코리아·(주)시그널링크·맥스파워(주)·(주)에이드·에네스지 등 8곳 협력중소기업과 기술홍보와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총 48건의 상당을 진행했으며, 1400만 달러의 수주상담실적을 거뒀다.

최인규 전력연구원장은 “전력연구원이 지난 50여 년간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운영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해외사업의 개발·건설·시운전·운영 등 모든 주기의 기술컨설팅을 강화하는 한편 발전기자재시장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진출을 확대해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 9일 필리핀 현지에서 한전이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돕기 위해 발전운영기술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2015’에 참석한 아세안국가 참석자들이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에너지타임즈

http://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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