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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전이 발전운영기술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했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우수한 기술력과 자사의 인지도를 활용해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동반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린 ‘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파트너십 2015’에서 보유 발전운영기술에 대한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필리핀·베트남 등 아세안 7개국 에너지·플랜트 관련 정부·산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한전의 우수한 발전운영기술과 발전기자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전은 (주)에이드·(주)KLES·(주)비츠로테크·(주)피레타·(주)ONM코리아·(주)시그널링크·맥스파워(주)·(주)에이드·에네스지 등 8곳 협력중소기업과 기술홍보와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총 48건의 상당을 진행했으며, 1400만 달러의 수주상담실적을 거뒀다.
최인규 전력연구원장은 “전력연구원이 지난 50여 년간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운영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해외사업의 개발·건설·시운전·운영 등 모든 주기의 기술컨설팅을 강화하는 한편 발전기자재시장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진출을 확대해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 9일 필리핀 현지에서 한전이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돕기 위해 발전운영기술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2015’에 참석한 아세안국가 참석자들이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에너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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