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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레타, 신사옥 이전으로 '소재 개발 DB 구축' 원스톱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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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회수
1003
내용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동에 위치한 '피레타' 신사옥 /사진제공=피레타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동에 위치한 '피레타' 신사옥 /사진제공=피레타


디지털 솔루션 전문기업 피레타(대표 최현선)가 최근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편동에서 유성구 신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피레타는 건전성 평가 및 수명 평가, 모니터링 시스템, 특성 시험 및 평가,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담당하는 디지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옥 이전의 배경에 대해 최현선 피레타 대표는 "2020년은 일본의 소재, 부품 수출 규제에 따라 정부의 대응 전략이 구체적으로 시행되는 시점이었다"며 "회사가 추진 중인 소재 개발 DB(데이터베이스) 등의 사업 분야가 미래의 성공 아이템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대규모 시험기와 분석 장비를 구축할 부지를 확보하던 가운데 정부가 추진해 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IBS) 내 산업용지(5620㎡, 1700평)를 분양받았다"면서 "2021년 착공해 1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최근 신사옥을 완공했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에 따르면 소재 개발용 DB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야 한다. 기계적 특성 시험(인장시험, 피로시험 및 크리프시험 등)을 위한 시험기, 분석을 위한 정밀 분석 장비, 제품 신뢰성 평가를 위한 검증 장비 등이다. 피레타는 이들 장비 모두를 신사옥에 설치했다. 회사에서 일괄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최 대표는 "넓은 공간의 이점을 살려 직원들의 휴식 시설에도 신경 썼다"며 "사업을 개시한 지 10년 이상 지났지만 신사옥 입주가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레타는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시험장비의 국제공인시험(KOLAS) 인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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