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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2026.07.31조회 12

피레타, AI 기반 소재시험 데이터 플랫폼 ‘핌프’ 출시

피레타, AI 기반 소재시험 데이터 플랫폼 ‘핌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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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3번째 피레타 최현선 대표이사, 4번째 피레타 류근웅 소프트웨어팀장. (사진 제공=(주)피레타)
소재시험 및 분석평가 전문기업 (주)피레타(대표 최현선)가 AI 기반 소재시험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핌프(PIMP : Pileta Intelligence Materials database Program)를 공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시험 효율 및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소재 시험데이터의 수집, 분석, 보고서 작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한 솔루션이다.

핌프(PIMP)는 데이터의 수작업 입력, 파일 분산 관리, 반복적인 보고서 작성 등 비효율적인 소재시험 환경 개선을 목표로 ‘중앙 집중형 데이터베이스(DB)’를 도입해 시험계획부터 시편 가공 조건, 분석 파라미터까지 모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한다.

특히 핌프(PIMP)의 핵심 기술력은 ‘AI 기반 자동화’로써, 시험장비와 시스템을 직접 연동하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수집하며, AI 알고리즘이 분석과 보고서 생성을 자동으로 수행해 연구자의 업무 부담을 줄였다.

이 시스템은 인장시험, 크리프시험, 피로시험, 파괴인성시험 등 다양한 소재물성시험을 지원하며, 데이터 보안이 핵심인 발전, 항공우주, 국방 등 고신뢰성 산업 분야의 소재 개발 및 검증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폐쇄망 기반의 중앙관리 구조와 사용자 권한 제어, 데이터 암호화를 통해 데이터 보안성과 추적성을 확보했다.

피레타는 핌프(PIMP)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회사는 ‘AI 제어형 스마트 시험실(Laboratory Automation)’과 ‘AI 예측 분석(Predictive Analytics)’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이는 시험 장비 제어, 시편 교체, 하중 및 온도 조절 등 시험의 전 과정을 AI가 자동으로 수행하는 ‘무인 시험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축적된 시험데이터를 AI가 학습하여 소재의 피로수명이나 파괴인성 같은 핵심 물성치를 사전에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최현선 피레타 대표는 “AI 자동화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시험, 예측, 검증, 인증이 하나로 연결된 차세대 소재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소재시험의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고 산업 전반의 데이터 기반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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